필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각양각색의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간추려보면 깊어진 주름이 고민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밋밋한 이목구비가 신경쓰인다는 이유로
필러를 고민하기도 하죠.
각자 해보고 싶은 연유는 다르지만
필러의 쓰임새는 채운다는 뜻과
일맥상통하기에 부족한 볼륨 및 패인 곳을
채우기 위함이라면 권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유형들이 적용해보면 좋을지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주름은 얕을 때는 하나의 선처럼 보이지만
깊어지면 선보다는 살이 패인 것에 가깝습니다.
살이 마치 움푹 파인 듯이 들어가 깊은 도랑을
만들어 주름이 얼마나 깊어졌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곤 하죠.
이 때 필러를 주입하여 파인 도랑을 채우면서
보다 평평해진 피부를 만들 수 있는데요.
깊어진 주름이라면 이런 식으로 채워넣어
개선이 가능하며 얕은 형태는 필러까진
안해도 되는 상황일 수 있으니 본인 상태에 맞춰
적용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볼륨이란 건 주름과도 연관이 있지만
얼굴 전체적인 형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볼살만 하더라도 볼륨이 부족하면
패인 형태로 남아 볼패임이 생기기도 하죠.
이 때 필러를 채워넣어 패였던 곳을 보완하여
볼패임을 완화시켜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마, 입술, 코, 턱 등등 여러 부위에
사용해볼 수 있으며 비교적 절차가 간단하고
회복도 오랜 기간 소요되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