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생겨 압출을 했더니 자국이나
흉터가 남아있는 상황 겪어보셨나요?
이 둘은 비슷해보여도 엄연히 다르게 구분되는데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른채로
필요한 관리를 제때 이행하지 못해
개선을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자국과 흉터는 과연 어떤 부분이 다르고
여기에 따라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읽어봐 주세요.
여드름을 압출하고 난 이후
피부가 어디 파이거나 돌출된 흉터는 없지만
거뭇하거나 불그스름한 자국이 남는 경우,
이게 바로 여드름 자국인데요.
염증이 발생하면서 피부에 있던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방출했던
색소가 침착된 것으로 놔두어도
색소가 서서히 분해되면서 사라지거나
침착된 부위 피부가 각질같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색소가 분해되고 사라질 경우
기간은 짧게는 1달도 걸리지만 길면
몇 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흉터는 자국과 다르게 피부가 파이거나
드물지만 튀어나온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흉터라서 자국과는 달리 자연적인 복구가
어렵고 치료도 어려운 편인데요.
여드름은 더 이상 없어도 흉터가 있으면
울퉁불퉁한 자국들이 얼굴에 남아
피부가 안 좋아 보이게 됩니다.
영구적으로 남게 되다보니 여기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요.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 재생을 위해
콜라겐 리모델링 촉진을 돕는 관리를
해보시는 게 권장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