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털들이 신경쓰여 뽑는 습관이 있는데
레이저제모를 앞두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 합니다.
뽑는 습관에 의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왜 이런 결과를 낳게 되는 건지 여기에 대한
얘기를 자세하게 해보겠습니다.
해당 관리는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레이저를 이용합니다.
이를 통해 모낭과 모근을 열에너지로
파괴하는 방법인데요.
반복적인 진행으로 모량을 줄이고
털도 얇아지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털 아래 존재하며
성장기일 경우 반응을 하는데요.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3단계를
반복하여 자라고 빠지는 순환을 돕니다.
퇴행기나 휴지기 단계에서는 레이저가
반응하지 않아 아무리 시도해도
효과를 보기 어려워 성장단계를 고려해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진행하게 됩니다.
성장기 털을 타깃으로 잡는 해당 관리는
진행에 앞서 털을 뽑으면 안되는데요.
털이 뽑히면 레이저가 조사할 매개체가 사라져
효과를 보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적어도 4주 전부터는 털을 뽑는 걸
멈추라고 안내를 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성장기로 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다보니
뽑은 후 새로 자라는 걸 기다리다보면
효과를 볼 시기를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뽑는 습관을 가진 분들은
관리 한달 전 부터는 뽑지 마시고
그대로 놔두시는 걸 권장합니다.